1. 중국 펀드의 부활…수익률 '깜짝 1위'
추락 딛고 6개월 44% 수익 해외펀드 중 최고
기술株 '딥시크 효과' 항셍테크지수 올 37% 치솟아
2월 중학개미 거래액 180% 급증 홍콩 ELS 안정권
2. 韓·NASA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
3. 한국만 있는 '바이오 규제'…사상 최악 상장폐지 위기
규제 늪 빠진 K바이오
R&D 지출로 적자나면 퇴출 업종특성 무시…장기성장 발목
“이런 규제 아래에서는 해외 바이오기업이 한국에 상장할 이유가 없습니다.”

4. 상속세, 각자 물려받은 재산만큼만 낸다
정부, 유산취득세 2028년 도입
자녀 5억·배우자 최소 10억 공제
기획재정부는 상속세 과세 방식을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전환하고 자녀 공제를 현행 1인당 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상속세 개편안을 12일 발표했다. 배우자 공제는 최소 10억원에서 최대 30억원까지 공제해주기로 했다. 법정상속분을 초과해도 10억원까지 공제해주기로 했다. 유산세의 틀에서 운영해온 일괄공제(5억원)와 기초공제(2억원)는 폐지한다.
5. “30개월 이상 美 소고기도 수입하라” 韓 압박
美 축산업계, 트럼프에 요청
철강에 25% 관세 … EU는 보복
6. 중국 펀드의 부활…수익률 '깜짝 1위'
추락 딛고 6개월 44% 수익 해외펀드 중 최고
기술株 '딥시크 효과' 항셍테크지수 올 37% 치솟아
2월 중학개미 거래액 180% 급증 홍콩 ELS 안정권
개인투자자에게 외면받던 중국 주식형 펀드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중국 기술주 급등을 촉발한 뒤 중국 펀드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7. "사고 나면 어쩔거야"…韓자율주행, 수년째 시범운행만
공학한림원 "DSP 제도만큼은 우리가 앞서자"
제조·서비스 나눈 이동통신처럼 관제·인증사업, 주행기술과 분리 DSP 제도 선점해 돌파구 찾아야
韓, 제도화 속도내면 수출 가능 IT·도로 등 인프라 탄탄해 유리 사고 발생땐 원인 찾는 역할도 김영기 위원장 "지금 기회 잡아야"

8. 美 이어 英·中도 자율주행차 상용화 돌입
사고시 책임 소재 명확히 규정
獨, 운전자 손 떼는 행위도 허용
20만 건.’ 알파벳(구글 모회사)의 자율주행차 자회사 웨이모가 로보택시로 주당 승객을 태운 횟수다. 웨이모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로스앤젤레스(LA) 등에서 운전자 개입이 불필요한 수준인 레벨4 자율주행 기술로 로보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시장을 선점한 웨이모를 겨냥해 아마존, 테슬라 등 경쟁 업체도 자율주행 시장에 속속 참전하는 추세

9. "중국은 싫지만 갈아탔어요"…강남 부자들 '뭉칫돈' 대이동
중국 펀드의 부활…수익률 '깜짝 1위'
추락 딛고 6개월 44% 수익 해외펀드 중 최고
기술株 '딥시크 효과' 항셍테크지수 올 37% 치솟아
2월 중학개미 거래액 180% 급증 홍콩 ELS 안정권

10. 샤오펑 110% vs 테슬라 -40%
중국 기술株의 봄
기술 자립 빨라지며 재평가 1월 글로벌자금 14.5兆 몰려
월가, 中 증시 낙관론 확산 샤오미·BYD 목표가 상향
중국과 미국 증시 대표선수들의 몸값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미국 테슬라 주가는 실적 부진 우려로 올 들어 40% 가까이 급락한 반면 중국 알리바바 주가는 60% 넘게 뛰었다.
11. 배우자·2자녀 '20억 아파트' 받으면 상속세 '1.3억→0원'
상속세, 각자 물려받은 재산만큼만 낸다
정부, 유산취득세 2028년 도입 자녀 5억·배우자 최소 10억 공제

12. '이자 캐시백' 소외된 영세 자영업자…2금융권 환급률 70% 불과
캐피털 등서 이자 환급받으려면 소상공인이 직접 신청 '허들'
은행은 지원대상 자체 파악 1.5조 돌려줘…환급률 99%

13. 퇴직연금 수익률 높인다…정부, 사업자 성과 평가
수익률·비용 등 비교공시 개선
정부가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 체계를 성과 중심으로 개편한다.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2025 퇴직연금 업무 설명회’를 열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14. R&D 투자할수록 '상폐 위기'…"비용 줄이려 신약 임상시험 중단"
규제 늪 빠진 K바이오 (1) 바이오 상장사, 최근 3년간 40여곳 '법차손 발목'
한국만 있는 '바이오 규제' 사상 최악 상장폐지 위기
R&D 지출로 적자나면 퇴출 업종특성 무시…장기성장 발목


15. 크레이그 고든 "韓바이오, 적자 안내려 기술매각…성장 기회 잃어"
투자전문가 크레이그 고든
"제3의 평가기관이 상장 결정 평가 일관성 결여될 위험 커"
크레이그 고든 고든엠디글로벌인베스트먼트 대표(사진)는 12일 한국경제신문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 바이오기업이 상장 시장의 다양한 규제로 성장 기회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16. "바이오 특례상장 늑장심사 여전"…거래소, 개선후에도 심사 지연
17. 초고령화에 불붙은 ‘계속고용’ 논의 … 與도 첫 법안 발의
김위상 “정년연장-퇴직자 재고용 의무화 중 기업이 선택”
정년연장땐 임금체계 의무 개편
민주당 8건 발의 이어 국힘 가세 “연금 지급 개시 연령 늦춰져 소득 공백문제 방치할 수 없어”
경영계 “호봉제 유지한채 도입시 청년 채용 위축 등 부작용 우려”
18. 천대엽 “검찰 즉시항고해 尹 상급심 판단 받아야”
법원행정처장 법사위서 밝혀
“석방과 무관하게 절차대로 진행”
대검 “검토 중” 가능성 열어놔
19. 민주 "대형마트 휴업은 공휴일만…지역화폐 확대"
이재명표 '20대 민생의제' 발표
노란봉투법·주 4일제 시행 등 李 "한쪽만 보는 건 고집불통" 경제계 "다수가 反시장적 정책"
20. 동아태 차관보에 디솜버…트럼프 '한반도 라인' 구축
亞 통상 변호사이자 前태국대사
韓·中·日·北 등 외교 실무 총괄
아내가 한국인…한국어 구사도
21. 양자전략위원회 출범
최 권한대행은 이날 “양자 분야 최고위 정책심의·의결 기구인 양자전략위를 주축으로 2035년까지 ‘양자 경제 선도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2. 與 "대학 총등록금 대비 장학금 60%→70%로"
국민의힘은 대학생의 총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을 현행 60%에서 70%로 올리겠다고 12일 밝혔다.
23. 초고령화에 불붙은 ‘계속고용’ 논의 … 與도 첫 법안 발의
김위상 “정년연장-퇴직자 재고용 의무화 중 기업이 선택”
정년연장땐 임금체계 의무 개편
민주당 8건 발의 이어 국힘 가세 “연금 지급 개시 연령 늦춰져 소득 공백문제 방치할 수 없어”
경영계 “호봉제 유지한채 도입시 청년 채용 위축 등 부작용 우려”
24. 천대엽 “검찰 즉시항고해 尹 상급심 판단 받아야”
법원행정처장 법사위서 밝혀
“석방과 무관하게 절차대로 진행”
대검 “검토 중” 가능성 열어놔
25. 민주 "대형마트 휴업은 공휴일만…지역화폐 확대"
이재명표 '20대 민생의제' 발표
노란봉투법·주 4일제 시행 등 李 "한쪽만 보는 건 고집불통" 경제계 "다수가 反시장적 정책"
26."하란 대로 했는데" 통신 3사 '1140억' 날벼락…무슨 일이
1140억 '과징금 폭탄'…통신사 불복소송
공정위 '번호이동 담합' 제재에 일제히 반발
공정위 "7년간 짬짜미" 이통사, 번호이동 경쟁 피하려 상황반 꾸려 판매장려금 인하
통신 3사 "하란 대로 했다" 방통위 단통법 집행 따랐을 뿐 부처간 규제 충돌로 '부당 제재'
AI 시대 경쟁력 확보 시급한데 재원을 과징금으로 내라는거냐

27. 신규 댐 후보지 확정…'반도체 물 공급' 양구댐은 결국 보류
당초 14곳 중 연천 등 9곳만 지정
주민 반발에 물 부족 해결 난항 용인 반도체 산업용수 공급 우려

28. 우주 탐사·초미세 칩…고난도 R&D 밀어줄 'AI 플랫폼' 만든다
과기부 'AI+S&T 활성화' 방안
8대 미기술 특화 AI 모델 개발
29. 中·캐나다 이어 유럽도 '맞불 관세'…트럼프 "더 올릴수도"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전세계로 번진 무역전쟁
美에 맞서면 더 세게 때려 캐나다, 미국행 전기료 할증하자 트럼프 "50% 관세" 엄포에 철회
철강·알루미늄은 시작에 불과 반도체·車에도 관세 예고됐지만 미국에 보복당할라 대응 어려워

30. 韓 농축산물 겨냥…"中·日·대만은 이미 소고기 30개월 제한 풀어"
한국 아킬레스건 겨누는 美
"과도기적 조치인데 16년간 유지 소고기 수입금지 해제해야" LMO 감자 개방 압박도 우려
31. '철강 쿼터제' 풀렸지만…韓, 대미 무역흑자 높아 美 수출 늘리기 어려워
미국 정부가 예정대로 12일 모든 수입 철강재에 25% 관세를 물리기 시작했다. 미국에 매년 263만t을 수출해온 한국산 철강재 가격이 관세만큼 상승하는 점을 감안할 때 수출 물량이 줄거나 마진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32. 美 2월 CPI 2.8%↑…금리인하 앞당겨지나
소비자물가 예상치 밑돌아
근원물가도 3.1% 상승에 그쳐
6월 첫 금리 내릴 확률 74%로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등 시장이 안도했다.

33. 美·우크라 '30일 휴전' 합의…푸틴 결정만 남았다
양국, 안전 보장 방안 TF팀 구성 중단된 광물협정 논의도 급물살
루비오 "공은 러시아로 넘어갔다" 트럼프·푸틴 이번주 내 통화할 듯
34. 트럼프의 '머스크 구하기'…백악관서 테슬라 드라이브

35. 요금 1000만원 넘는데도 '돌풍'…중국서 또 터졌다
현장에서
요금 1000만원에도 인기 AI 비서 '마누스' 제2 딥시크 되나
中 스타트업 모니카의 '마누스' 단순 추론 넘어 심층분석 내놓자 웨이보 등 SNS서 시연영상 화제

36. TSMC-美 팹리스 동맹…인텔 파운드리 인수 검토
엔비디아 등 4곳에 투자 제안
"지분 50% 미만 사들일 듯" 막대한 비용 등 단독 인수 부담 브로드컴·AMD·퀄컴 협력 요청
인수 땐 삼성전자도 타격 우려

37. 美 2월 CPI 2.8%↑…금리인하 앞당겨지나
소비자물가 예상치 밑돌아
근원물가도 3.1% 상승에 그쳐
6월 첫 금리 내릴 확률 74%로

38. "황금알 낳는 美 LNG터미널"…SK·포스코 등 투자 러시
트럼프발 에너지 전쟁 (3) 불붙는 가스 인프라 확보전
가스생산·수출 대폭 늘어나는데 보관·수송 뒷받침할 인프라 부족
미국 내 7곳뿐인 LNG 터미널 2028년까지 11곳 추가로 들어서
"당분간 인프라 공급부족 지속 터미널 이용권 가진 기업이 승자" GS·한화 등도 지분 투자 채비

39. 정기선, 빌 게이츠와 손잡고 차세대 SMR 상업화 나섰다
HD현대중공업·美테라파워
나트륨 원자로 공급 확대 협력
안전성 높고 핵폐기물 적어
40. 삼성E&A, 수소 기술 원조기업 '최대주주'로
3자 배정 방식으로 9.1% 취득
그린수소 플랜트 시장 본격 진출
41.두산에너빌, 지멘스서 기술 이전…풍력발전기 공장 짓는다
창원에 14메가와트 규모 건립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
두산에너빌리티가 경남 창원 공장에서 14㎿(메가와트) 풍력발전기를 제조한다. 14㎿ 풍력발전기는 대략 3인 기준 1400가구가 하루에 쓰는 전력량을 생산
42. 에코프로-加 전력기업, 차세대 음극재 공동개발
전기차 주행거리 확대 연구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캐나다 전력회사 하이드로퀘벡과 리튬메탈음극 공동 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발표
43. LNG로 만드는 블루수소…"올해 美시장 5배 커진다"
SK·오일뱅크 등 기술 개발 속도
44. 정기선, 빌 게이츠와 손잡고 차세대 SMR 상업화 나섰다
HD현대중공업·美테라파워
나트륨 원자로 공급 확대 협력
안전성 높고 핵폐기물 적어
45. 삼성E&A, 수소 기술 원조기업 '최대주주'로
3자 배정 방식으로 9.1% 취득
그린수소 플랜트 시장 본격 진출
46.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3D 우주지도' 만든다
한·미 합작 우주망원경 가동
하루 14.5번 지구 돌며 별 관측 물 등 외계생명체 필수요소 탐사

47. 대한민국 변호사 시험 가뿐하게 합격…정체 알고보니
톡톡 AI 한 스푼
변호사시험 첫 합격한 법률 AI
'슈퍼로이어' 정답률 74% 기록 비영어권 국가중 첫 합격권
48. 현대글로비스, 물류로봇 공개

49. 오픈AI, 기업용 AI 플랫폼 시장 '참전'
오픈AI가 기업용 인공지능(AI) 플랫폼 시장에 참전한다. 200만 명에 달하는 유료 기업 고객을 기반으로 기업 간 거래(B2B) AI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계획이다. 11일(현지시간) 오픈AI는 기업들이 업무 맞춤형 AI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 ‘리스폰스 API’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50. KT, AX 전문 인재 채용 '속도'
KT가 인공지능 전환(AX) 전문 인력을 채용하는 데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 회사는 조만간 신설할 ‘AX 딜리버리 전문센터’(가칭)에 합류할 인재를 채용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세 자릿수 규모의 인력을 뽑아 AX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우겠다는 방침
51. "빅테크 공습 막자"…네이버, AI 탑재한 쇼핑 앱 출격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독립 구매 이력·선호도 등 AI가 파악 개인 맞춤형 쇼핑 정보 제공
막 오른 AI 쇼핑 시장 경쟁 오픈AI·아마존 등 상륙 눈앞 카카오도 연내 신규 AI앱 공개

52. 10분 걸리던 태국 기계식 주차, 로봇이 2분만에 성공
방콕서 꽃피운 K주차혁신
셈페르엠 로봇주차 기술 인기 현지 쇼핑몰·병원 등 14곳 진출
운전자 내리면 입·출차 무인 진행 9대 공간에 21대 주차 가능케 해 김성주 부대표 "중동 진출 검토"

53. SK바사, 남반구에 독감백신 수출
스카이셀플루 75만회분 공급
안재용 사장 "해외판로 개척"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해 태국에 이어 두 번째로 남반구에 독감백신을 수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사진) 75만 회분을 상반기에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등 남반구 지역에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54. 세계 로봇주차 시장 10조원…현대위아·HL홀딩스도 참전
55. '김희선 피부'에 푹 빠지더니 결국 일냈다…美서 '초대박'
뷰티 산업 지각변동
에이피알 'K뷰티 빅3' 등극 신세계인터는 신흥 강자로
잘나가던 애경, 중국에서 발목 에이피알, 디바이스 내세워 부상 신세계인터도 매출 4000억 돌파
유통선 CJ올리브영·다이소 격돌

56. '배민' 포장 주문에 중개 수수료 6.8% 부과
내달 14일부터 전 가맹점 적용
작년 배달앱 상생안 후속 조치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포장 주문에 대해 다음달 중순부터 6.8%의 중개 수수료를 부과한다. 음식을 주문한 사람이 매장에서 직접 찾아가는 포장 주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최대 3.4%의 수수료를 부과해왔다.
57. 대한통운 '7일 배송'에 식품 판매자 등 확 늘어
CJ대한통운은 올 1월 5일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주 7일 배송 ‘매일 오네’를 도입했다. 지난 9일 기준 일요 주문 배송량은 1월 5일 대비 4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8. 사과·딸기·참외·감귤 등 과일 1000t 사들인 쿠팡
쿠팡은 감귤과 딸기 등 지방 농가가 생산한 과일 1000t을 매입해 시중 가격 대비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59. '1년새' 두 배 뛴 예대금리차…뒤에서 웃는 은행들
지난달 금리差 역대 최고
작년 2월 0.87%→올 2월 1.57%
금리인하 땐 예금만 빠르게 반영 대출금리는 거의 제자리걸음 대출 문턱 높아 고신용자 쏠림

60. "후순위채 발행 대신 증자"…보험사 자본규제 손질
보험업권 지급여력 15%P 낮추고
은행처럼 기본자본 비율 도입
금융당국 "자본의 질 개선 유도"
61. 2월 주담대 5조원 급증…가계대출 증가세 전환
4개월 만에 최대폭 늘어
신용대출 등은 6000억 감소

62. 임종룡 "내부통제 사각지대 찾아라"
우리금융 사고 예방 특명
"대리·과장이 지주사 직접 보고"
63. 관세전쟁에 실적 악화…항공·소매株 '먹구름'
관세 확대·물가 우려에 소비 위축 주요 항공사, 1분기 전망 줄하향 아메리칸항공 주가 8.3% 내려
백화점·레저 산업도 하락세 콜스 "올 매출 최대 6% 감소"

64. "펀드매니저 이긴 개미" 소문에 돈 쓸어담더니…'깜짝 결과'
작년 펀드매니저 이긴 '서학개미 ETF' 올 수익률은 처참
작년 두배 뛴 'KODEX서학개미' 올들어 24% 내리며 곤두박질 테슬라 등 美 기술주 하락 영향

65. 고려아연 26%↑… 황제株 재등극
최윤범 ‘상호주 제한’ 또 꺼내
이달 말 주총서 재격돌 예고
고려아연 주가가 다시 100만원대로 치솟았다. 경영권을 확보하려는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이를 저지하려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격돌을 예고
66. 국세청, KCGI 특별 세무조사…한양증권 인수에 제동 걸리나
기획조사 전문 조사4국이 담당
강성부 대표 탈세 혐의 등 살필 듯
한양證 대주주 적격성 심사 악재
세청이 ‘강성부 펀드’로 불리는 KCGI를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에 나섰다. 한양증권 인수를 위해 금융당국으로부터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고 있는 KCGI에 예상치 못한 악재가 터졌다는 평가
67. 당진, 1조원 들여 '그린에너지 도시'로 탈바꿈
2030년까지 온실가스 93만t 감축 탄소중립 본격화
2029년까지 염해지 태양광시설 9400억 투입해 18곳 설치 추진 50㎿급 석문풍력발전단지 조성
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시책 시행 폐비닐 등 자원순환 기반도 구축 대한민국 대표 청정도시로 도약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밀집 지역으로 알려진 충남 당진시가 그린에너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1조원 규모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추진한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93만t 감축을 목표로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 실천 사업도 본격화한다.

68. 광명, 주택 '미니 태양광' 설치비 90% 지원
12월12일까지 선착순 신청 접수
전기료 최대 月 1만9000원 절감
69. 창업기업 제품화 척척 해결…광주 실증지원 사업 통했다
81개 기업에 공간 146곳 제공
투자 유치·고용 창출 등 성과
광주광역시가 지역 공공기관과 도로 등을 창업기업에 실증 공간으로 내주는 ‘광주형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70. 대전,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예산 2배로 증액
대전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 지원 사업을 추진
71. 건설·제조업 고용 한파…'그냥 쉬는' 청년, 50만 넘었다
2월 '청년 백수' 역대 최대…1년새 6만여명 늘어
내수 부진에 신규 채용 줄어 청년층 고용률 44% '감소세' 건설업 일자리만 16만개 사라져 정부, 노인 일자리 공급에 60세 이상 취업자는 증가

72. 서울 대학 기숙사 수용률 10%대…서러운 지방 학생들
공공기숙사 입소 경쟁도 치열 대학가 월세는 평균 60만원대
주민 반대·학령인구 감소세에 대학들 기숙사 신축 쉽지 않아
73. '곰젤리 분쟁' 패소한 하리보…"단순한 곰 모양, 상표권 침해 아냐"
"세부적 디자인 비슷해야 침해"
특허법원, 특허심판원 심결 취소
세계적 젤리 업체인 독일 하리보가 곰 모양 젤리 상표권을 둘러싼 분쟁에서 패소했다. 법원이 입체상표의 권리 범위에 대한 구체적인 판단을 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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