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청년의 좌절…호봉제 사업장 되레 늘었다
작년 호봉제 사업장 비율 12.8%…15년 만에 증가
"노조, 직무급제 강한 거부감…기업들 관성적 선택" 이대로 정년 연장 땐 청년채용 줄고 생산성 더 악화
근속연수에 따라 자동으로 임금이 오르는 ‘호봉제’를 도입한 사업장이 지난해 1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 HD한국조선, SMR 추진 컨테이너선 만든다
無탄소 선박…3000억 투자
중국 따돌려 기술격차 확보
HD한국조선해양이 조선·해운업계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추진 선박과 선박용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기 위해 최대 3000억원을 투입한다
3. 건보공단, AICE 취득자 채용 우대
AI 전문인력 뽑을 때 가산점
고교 생활기록부에도 기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올해부터 인공지능(AI) 전문인력을 채용할 때 국내 유일한 국가공인 AI 활용능력 검정시험인 ‘AICE(에이스)’ 자격 취득자를 우대한다
4. 중동産보다 20% 저렴…SK, 美서 LNG 확보戰
트럼프발 에너지 전쟁
'화석연료 부활' 정책 전환 셰일가스 개발 경쟁 불붙어

5. 美 관세폭격에 분노한 캐나다 … ‘경제통 총리’ 택했다
하버드·옥스퍼드서 경제학 전공
글로벌 금융위기 때 성공적 대처
英중앙은행 첫 외국인 총재 역임
트럼프 ‘51번째 州’ 조롱에 돌풍
카니 “그가 성공하게 두지 않을 것
우릴 존중할 때까지 관세 유지”
캐나다·영국 중앙은행 총재 출신 ‘정치 신인’ 마크 카니
6. "국민 사회보험료, 10년간 2배 증가"
물가 1.8% 뛸때 보험료 7.5%↑
5대 사회보험료(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장기요양보험·산재보험)의 국민 부담액이 최근 10년간(2013~2023년) 두 배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 능력 좋으면 뭐하나…"월급 더 못 받아" 청년들 '좌절'
청년의 좌절…호봉제 사업장 되레 늘었다 작년 호봉제 사업장 비율 12.8%…15년 만에 증가
"노조, 직무급제 강한 거부감…기업들 관성적 선택" 이대로 정년 연장 땐 청년채용 줄고 생산성 더 악화
같은 일 해도 50대가 월급 3배 청년은 능력 좋아도 더 못받아

8. 韓 노동시장 자유, 184개국 중 100위
美헤리티지 '부자유 등급' 부여
획일적 주52시간·호봉제가 발목
경제자유종합순위 3단계↓ 17위
한국 노동시장의 경제 자유 수준이 세계 184개국 중 100위에 불과하다는 미국 싱크탱크 분석 결과가 나왔다. 낮은 고용 유연성, 획일적인 주 52시간 근로제, 성과·능력에 상관없이 연공서열에 따라 월급을 지급하는 호봉제 등이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
9. 실업급여 신청 25% 늘어…역대급 불황에 비명 쏟아진 직업
11.7만명…2월 기준 역대 최대
건설업 43%↑ 지급액 1조 넘어 1인당 일자리 0.4개…15년來 최악

10. 캐나다 원유, 한국 수입 길 열려
캐나다 원유, 韓 수입 길 열려
'언감생심'이었던 캐나다 원유 생산량 81%가 미국 향했지만 트럼프 관세로 "수출 다변화"
두바이유·WTI보다 가격 저렴 SK에너지·GS칼텍스 등 눈독 수출 인프라 부족은 '걸림돌' 하루 90만배럴만 운송 가능


11. 중동산 원유 줄이면…K방산 수출 악영향 우려
韓, 카타르·오만 LNG '큰손'
미국산 에너지로 교체땐 반발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도 비상
12. 韓 석유화학, 中 독점하던 러 제품 수입 가능해지나
유럽 수출 막힌 러 석유제품
전쟁 끝나면 글로벌 시장 풀려
한국 석화기업 원가부담 줄어
13. 美 화석연료 귀환에…SK, 가스전 추가투자 "LNG 1000만t 확보"
국내 에너지기업 '미국산 LNG 수입 확대'
우드퍼드에 셰일가스정 208개 SK, 석유社 콘티넨털리소스와 사업권 확보…매장량 최대 20억t
추가 투자로 가스전 영토 확대 필요한 물량보다 2배 많이 확보 남는 물량은 해외에 되팔수도 가스公·포스코도 "수입 늘릴것"


14. 해외 가스전 영토 넓히는 韓…알래스카 LNG엔 '글쎄'
한국 가스전 보유 현황은
모잠비크 광구 등엔 지분 매입 알래스카는 투자 성과 물음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 참여를 요청한 건 그만큼 한국 기업들의 가스전 개발 경험을 높이 샀기 때문
15. 美 천연가스 최대 장점 '가격'…중동산보다 20% 저렴
미국·중동 가격 산정법 달라
LNG 성분 차이 크지 않지만 중동은 가스값을 유가와 연동 고유가시대 '가격 리스크' 커
16. 尹석방 후 거세진 정쟁…국정협의회 30분만에 파행
3차도 '빈손'…연금 소득대체율 놓고 여전히 '이견'
野 "소득대체율 43% 불가" 강경 與 "더 이상 논의는 불가" 퇴장 모수개혁 다시 원점으로 '회귀'
추경 실무협의체는 합의했지만 정쟁 과열에 민생협의 난항 전망
17. 김문수 "재판 정상적으로 진행되면…尹, 복귀할 것"
"탄핵심판은 여론재판" 주장
"공수처, 문제 많아 없어져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은 10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에 대해 “헌법 재판이 아니라 정치 재판, 여론 재판”이라며 “윤 대통령이 공정 재판으로 직무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18. "예전엔 3개월씩 야근 했었는데"…50억 주문 '눈물의 거절'
주문 늘어도…'주 52시간 덫'에 걸린 K금형 최대 강점 '납기 경쟁력' 상실
집중조업 못 하니 거래무산 위기 저가 앞세운 中으로 일감 넘어가
고임금 가능한 연장근로 막히자 신규인력 유입 끊겨…경쟁력 뚝

19. '인해전술' 中에 밀린 韓 게임…직원도 "유연근무제 필요"
신작 출시 시점에 집중근무해야
주52시간에 묶여 경쟁력 떨어져
"中개발자는 3교대로 코드 작성"
20. 기업 연장근로 관리 단위 週에서 月·年으로 바꿔야"
기업들, 민주당 토론회서 제기
"추가수당 받고 더 일하고 싶어도 52시간 벽에 막혀 엄두도 못내"
21. "반도체 주52시간 예외" 찬성이 반대 2배 넘어
리얼미터, 전국 1500명 설문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에 한해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을 예외로 하자는 데 찬성한다는 응답이 57.8%에 이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27.1%에 그쳤다. 주 52시간 적용 예외에 찬성한다는 응답 비율은 정치 성향, 지지 정당, 연령대 등에 상관없이 반대한다는 응답 비율보다 높았다.

22. 'AI 혁신' 건보공단…인재 검증기준으로 AICE 낙점
'AICE 어소시에이트' 취득자 채용서 우대
年 보험청구 급여 처리 15억건 인공지능 활용 업무혁신 절실 美·英 공공기관, AI 도입 활발 검증된 인력 뽑아 시행착오 줄여
KT·신한銀 등 기업·기관 183곳 AICE 보유자에 승진·전보 가점


23. 학생도 교수도 "AICE 배우자"…대학 필수과목 '우뚝'
목포대 등 지역 교수·강사 40명
'AICE 베이식' 자격과정 이수
고려대 등 60개大 AI수업 활용
24. 트럼프의 '마이웨이'…美 증시·경기 침체돼도 '관세 강행'
트럼프 "관세 싫다면 美에 공장 지어라"
상호관세 더 오를 수도 4월2일부터 예정대로 부과 "다른 나라 속임수에 안 당해 관세는 미래 위한 기반 닦는 일"
12일부터 철강·알루미늄 25% 加 낙농·목재에도 강행 예고

25. 美·우크라 회담 시작 "정보 공유 중단 해제"
사우디서 고위급 회담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정보 공유 중단 조처가 거의 해제됐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혔다.
26. 디플레 공포 커지는 中
2월 CPI, 13개월만에 마이너스
中 당국 내수 부양책 소용없어

27. 英도 정부개혁 시동…"공무원, 성과 개선 없을 땐 해고"
'親노조' 노동당 정부서 논의 외신 "1만명 넘게 해고될 것"
홍콩·베트남도 구조조정 착수
영국 노동당 정부가 고강도 정부 개혁에 나선다. 친노동계인 노동당 정부가 공공 부문을 개혁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식 정부 구조조정이 각국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
28. 인플레 빨라지는 日
실질임금, 3개월만에 감소
물가 상승 속도 못 따라가
일본 근로자의 실질임금이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임금 인상이 물가 상승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인플레이션이 확산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
29. "세상에 없는 선박 만든다"…정기선 부회장 '3000억 베팅'
HD한국조선, SMR 추진 컨테이너선 만든다
無탄소 선박…3000억 투자 중국 따돌려 기술격차 확보

30. 에쓰오일, ESS용 액침냉각 제품 내놓는다
배터리 화재 막는 게임체인저 R&D 마무리…연내 상용화
SK엔무브, 2년내 개발 목표 HD현대오일은 네이버와 동맹 GS칼텍스는 제품 라인업 확대

31. 선박엔진 빅2 "5년치 일감 쌓였다"
한화엔진, 올 누적 수주 8452억 두 달여 만에 작년 수주액 절반
HD현대重도 2029년까지 확보 中 LNG船 엔진 고장 반사이익
국내 ‘선박엔진 빅2’ 제조사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엔진에 5년 치 넘는 일감이 쌓여 있다. 중국 조선사에서도 선박엔진 주문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
32. 中 마라톤 대회, 누가 달리는지 봤더니…'무서운 현실'
중국산 휴머노이드 도입된다…'레드 로봇' 韓 삼키나 中의 로봇 공습 본격화
서빙로봇 유통 1위 브이디컴퍼니 '푸두 D9' 식당·물류 등에 투입
로봇 마라톤 대회까지 여는 중국 저가형 휴머노이드로 안방 공습

33. '성장 정체' 네이버웹툰의 고육지책
유튜브·틱톡 경쟁에 이용자 줄어
'웹툰 속 광고' 강화로 돌파구
네이버의 웹툰 사업을 이끄는 자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광고 사업을 강화한다. 유료 콘텐츠 수입이 정체했기 때문이다. 1억6000만 명 넘는 월간활성이용자(MAU)를 대상으로 광고 매출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
34. 한화오션, 레이더 안 잡히는 '스텔스 페인트' 개발
내부 성능 평가 완료
한국형 차기 구축함에 적용
"함정 수주 경쟁력 높일 것"
한화오션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에 적용할 최첨단 ‘스텔스(은폐) 페인트’를 개발해 성능 평가를 마쳤다고 10일 발표

35. LG CNS, 에이전틱AI 개발…캐나다 코히어와 파트너십
LG CNS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유니콘 기업 코히어와 국내 기업 맞춤형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36. UTC인베, 페블스퀘어에 투자…AI 반도체 설계 전문 스타트업
UTC인베스트먼트는 뉴로모픽(신경 구조와 방식을 본뜬 형태)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페블스퀘어에 20억원을 투자했다고 10일 밝힘
37. TYM "자율주행 트랙터, AI로 자율제조"
농기계 업계 첫 AI공정 도입
국비 122억 투입해 기술 개발중 2027년 물류·이송까지 AI 도입
시간당 생산량 2.1대…30% 향상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재고 감축

38. 크레버스 "AI 자동첨삭 도입…프리미엄 에듀테크社 될 것"
이동훈 대표, 제2의 도약 예고 "입시 중심 교육 프로그램 강화 베트남·中 진출로 글로벌 경쟁력↑"
이동훈 크레버스 대표(사진)는 10일 “입시 중심 교육 과정 변경으로 수강생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올해 매출 10% 이상 증가, 영업이익 2배 이상 증가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자동 첨삭 평가 엔진 도입으로 수강생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며 “융합 사고력 캠퍼스를 통해 학습 방법 및 진로 적성 분야 파악과 개인 맞춤형 학습·수강 가이드 제안으로 고객 수요에 부응하겠다”고 강조
39. 에이엔폴리 "펄프 대신 재활용 원료로 나노셀룰로스 생산"
가볍고 강철보다 강한 신소재
커피찌꺼기 등 이용 경제성 높여
연산 1000t 규모 공장 건설 중
노 대표는 “기존의 펄프 기반 나노셀룰로스는 원가가 높을 뿐 아니라 환경 파괴 등 한계를 안고 있다”며 “커피 찌꺼기, 왕겨, 해조류 등 부존량이 풍부하고 값싼 재활용 자원을 원료로 높은 균일성을 가진 고품질 나노셀룰로스를 만드는 것이 에이엔폴리의 강점
40. 누보, 日에 2800억 코팅비료 공급
2030년까지 이토추상사에 납품
식물에 오랜 시간 영양분 제공
41. "삼성이 한 달 만에 끝낼 줄은…" 미국서 감탄 쏟아진 이유
삼성·셀트리온, 美·유럽서 나란히 품목허가 1위
셀트리온, 졸레어 시밀러 허가받아 미국서 삼성과 각각 10종 획득 유럽서도 양사가 나란히 공동 1위
임상 속도도 타사 대비 1년 빨라 FDA 답변도 한달 만에 '척척'

42. 안트로젠, 日서 제조 인증 획득…국내 바이오기업으로는 최초
안트로젠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가산 공장과 마곡 공장의 세포치료제 해외 제조업체(FMA)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바이오 기업이 해당 인증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43. 바이오 특허, 2개월 이내에 심사한다
특허청, 패스트트랙 가동
신설 전담조직이 우선 심사

44. AI '치매 진단' 뉴로엑스티, 삼성벤처·LG서 투자 유치
PET 대신 MRI 영상 분석으로
알츠하이머 90% 정확도 진단
J&J와 공동 연구결과도 발표
45. AI로 유방암 진단 정확도 높인다
루닛, 대규모 환자 대상 연구
네이처 자매지에 최초로 게재
루닛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유방암 진단 정확도를 높인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46. 광어·연어회, 먹기 힘들었는데…폭염·고환율 뛰어넘은 비결
프라이스 &
광어·연어 등 국민 횟감 치솟자 송어까지 식탁 올리는 대형마트
폭염에 바다 양식 수산물 줄폐사 고환율에 수입 수산물 값도 올라
이마트, 내륙양식 송어 등 출시 롯데마트는 피멍게 판매 나서
47. K뷰티 신드롬에 1세대 업체까지 '기지개'
진격의 K 뷰티
20년전 설립한 '비디비치' 부활 신세계인터, 中 이어 日·美 진출 미샤·스킨푸드도 해외시장 개척

48. 홈플러스 "영세업체 빚부터 갚겠다"
법원에서 회생채권 지급 승인
"14일까지 상세 계획안 수립"
홈플러스가 법원의 ‘회생채권’ 변제 승인에 따라 “소상공인, 영세업자, 인건비성 회생채권을 우선적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49. "이건 못참지"…충성고객 저격할 '스타벅스 통장' 나온다
내달 1일 스벅 전용통장 출시
국민銀 스벅통장 출격 '저원가예금' 경쟁 치열
계좌 간편결제 서비스도 도입 年 2% 금리로 고객 대거 확보
은행권, 핵심예금 확보 치열 신한·하나 등 모임통장 확대

50. 탄핵 선고·공매도 재개 앞두고…증시 피난처 떠오른 'F·U·N'
3월 증시 전문가 긴급진단
코스피·코스닥, 이달 들어 휘청 음식료·유틸리티 등 방어株 주목
기관, CJ제일제당·이마트 담아 '작년 흑자전환' 한전 등도 눈길 JYP엔터, 올해 실적개선 기대

51. 정기주총서 재격돌 임박…고려아연·영풍, 다시 들썩
영풍 8.9%·고려아연 14% 급등
최윤범, 고려아연 지분 추가확보
이달말 주총…변동성 커질 듯

52. K방산 ETF, 美서 수익률 1위
한달 31%…550만달러 순유입

53.두산에너빌리티 경영진, 자사주 매입
박지원 회장 등 47명 성과급 전액
두산에너빌리티는 박지원 회장을 비롯해 회사의 주요 경영진과 임원 등 47명이 일제히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재원은 회사에서 받은 장기 성과급 전부(약 40억원)다.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매수라는 게 회사 측 설명
54. 기업회생 '불똥'…홈플러스 채권 펀드, 판매 중단
단기채 상각처리로 손실 우려
키움·KB·유진증권, 선제 조치
금감원, 불완전판매 조사나서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단기채를 편입한 공모펀드의 판매가 잇따라 중단됐다. 투자금 손실 우려가 커지자 증권사들이 선제적으로 판매 중단 조치에 나서는 모습
55. 커지는 변동성에도 식지 않는 빚투 열기
신용잔액 7일 기준 18.2조
작년 말보다 2.4조 가까이 늘어
코스닥 반대매매 가능성 높아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졌지만 ‘빚투’(빚내서 투자)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글로벌 관세 전쟁, 정치 불안정 등 증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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