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오늘경제뉴스

 

1. ‘R 공포’ 덮친 美 … “올 침체 확률 40%”

관세왕 트럼프 “경기침체 불사”

“캐나다산 철강관세 50%로 인상”

월가, 성장률 전망 속속 하향

 

2. 41년 만에 바뀐 대한항공 CI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3. 남들 다 포기할 때 끝까지 버틴 삼성重…결국 '8조 수주 잭팟'

트럼프발 에너지 전쟁, 트럼프 시대 황금알 FLNG…8兆 수주 잭팟

삼성重, 해양 플랜트 8兆 싹쓸이

작년 전체 매출의 80% 달해 'LNG 붐'에 잇단 수주 계약

 

4. 대법원 '기소前 보석' 추진…무리한 구속 최소화 한다

구속영장 발부 단계에서

'조건부 석방' 도입 검토

 

5. 고정금리 대출의 역습…이자 부담 커진다

고정금리 비중 31%→62%

금리하락기에 부메랑으로

 

6. '피크' 찍은 편의점…36년 만에 첫 감소

국내 편의점 매장이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했다. 1989년 한국에 처음 편의점이 문을 연 이후 연간 기준으로 편의점 점포 수가 줄어든 것은 처음이다. 시장이 포화에 다다른 가운데 편의점은 외형 확장보다 기존 점포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꾸고 있다.

 

7. 50일 만에 4층 원룸이 '뚝딱'…인건비 폭등에 '인기 폭발'

공사기간 3분의 1로 단축…"모듈러 시장 급성장"

전체 공정 80% 사전 제작 방식 4층 원룸, 콘크리트는 180일 걸려 모듈러 공법 적용땐 50일이면 끝 비싼 운송비 문제 해결이 관건

건설·전자회사까지 '모듈러 경쟁' 엔알비, 30층 이상 건설 공법 개발 유창이앤씨는 삼성전자와 협약 LG, 모듈러 전용 빌트인 선보여

 

8. 싱가포르선 56층 레지던스도 '모듈러'로 뚝딱

대형 주거 건설때 모듈러 의무화

"주택 건설시장 70% 도입 목표"

서울만큼 인구밀도가 높은 싱가포르는 ‘레고식 아파트 천국’으로 불린다. 만성적인 건설 인력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일찌감치 관련 규제를 풀어 콘크리트 모듈러 아파트를 늘린 결과

 

9. '쉬었음' 청년 "생활비보다 직업훈련 더 필요"

한국고용정보원 청년실태 조사

장기 미취업 기간 평균 22.7개월 10명중 1명은 4년 이상 '무직'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쉬는 청년 10명 중 1명은 4년 이상 경제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미취업 청년은 정부의 생활비 지원보다 직업교육 훈련이나 취업 알선이 더 도움이 된다고 판단

 

10. 공포지수 7개월來 최고치…골드만, 美 성장률 2.4→1.7% '빅컷'

"경기침체돼도 관세 강행"…트럼프 입에 시장 쇼크

경제침체 확률 확 높아져 인플레 조짐에 소비까지 둔화 극단적 관세가 불확실성 키워 일부선 "경기침체 3월 시작됐다"

증시 전망은 엇갈려 파월 "美 경제 견조한 성장세" 연말 S&P지수 4200 vs 7100

 

 

11. "美와 협상 지지부진" EU, 맞불관세 선회…캐나다는 "전력 끊겠다"

관세전쟁 확전 양상

유럽, 의약품 260개에 관세 검토 加 신임 총리 "추가대응 준비"

관세 전쟁이 확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이 12일부터 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4월 2일부터 세계 각국에 상호관세를 매기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유럽연합(EU)이 보복관세에 나설 조짐

 

12. 관세효과 띄우는 美, 삼성·LG·현대차 언급…"대미 투자 확 늘린다"

백악관, 경기침체론 차단나서

13. '바다위 LNG터미널' 전성시대…삼성重 애물단지서 캐시카우로

트럼프 시대 황금알 FLNG…8兆 수주 잭팟

삼성重 독자기술 '연안 FLNG' 축구장 2.5배 크기 해양 설비 해상에서 천연가스 저장 역할 건조 난도 최상 진입장벽 높아

兆단위 적자에도 R&D 지속 그 덕에 글로벌 수요 '싹쓸이' 트럼프, 中 위슨 제재도 영향

14. 원유 시추 늘자, 파이프 수요 폭증…세아제강지주 "美공장 풀가동"

오일·가스 채굴 등에 쓰이는 강관 미국 화석연료 귀환에 최대 수혜

세아제강지주, 美공장 인수·증설 가스전 규제 완화로 수요 더 늘듯

 

15. 호재 겹친 韓 조선업 미국 군함 수요 이어 LNG선 주문도 폭발

. ‘화석연료 회귀’ 정책에 따라 고부가가치 선박인 액화천연가스(LNG)선 건조 수요도 밀려들 가능성이 높아서

 

16. 5억 주담대 고정금리로 받았다가…밤잠 설치는 '영끌족'

고정금리 대출의 역습…이자 부담 커진다

고정금리 비중 31%→62% 금리하락기에 부메랑으로

 

17. 금리 인하기 고정대출 늘린 효과…"금융지주 올해도 최대 실적"

기준금리 하락에도 수익 방어

토허제 해제 등 대출 수요 급증

예대 금리차에 이자 장사 '짭짤'

 

18. "중도상환수수료 내리고…대출 갈아타기 활성화"

금융당국, 대책 마련 나서

금융당국은 중도상환수수료를 낮추고 은행 간 ‘대출 갈아타기’ 경쟁을 유도해 고정금리 대출을 받은 사람의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

 

19. 감사원장·검사 탄핵심판 13일 선고…尹은 늦춰질 듯

고심하는 헌재…尹 변론종결 2주째 선고일 안 잡아

최재해 '尹관저 이전 감사 부실' 검사 3인 '김여사 봐주기' 의혹 직무 정지된 지 98일만에 결론 檢 내부 "기각될 듯" 복귀 준비

尹 탄핵선고 18일·21일 거론 이틀 연속 선고할 확률 낮아 尹측, 변론재개 요청은 안할 듯

 

 

20. 오세훈 "핵잠재력 확보, 美와 방위비 협상카드로 쓸 수 있어"

국회토론회서 '핵 자강론' 펼쳐

美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 "오산·군산에 전술핵 재배치를"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한국도 일본 수준의 핵 잠재력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21. 최상목 "정부 뺀 국정협 매우 유감"

尹 탄핵심판 선고 앞두고

"불법·폭력 집회 관용없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민생이 너무 어려워 추가 재정 투입 등 특단의 돌파구가 절실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정부를 배제하고 국정협의회를 가동하는 것에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11일 말했다.

 

22. 韓·시리아 수교 합의…北 외교적 고립 심화

정부가 유엔 회원국 중 유일한 미수교국인 시리아와 수교를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쿠바와 지난해 외교 관계를 수립한 데 이어 시리아와도 수교하면 외교 지평을 넓히는 동시에 북한을 축으로 한 적대국 네트워크를 무력화하는 효과도 기대

 

23. 광화문서 삭발·단식 돌입한 野 … 헌재 앞 릴레이 시위 나선 與

박수현·민형배·윤종오·김선민 등

野의원, 尹 파면 촉구 ‘장외 농성’

오늘 172명 광화문까지 행진 나서

윤상현·박대출·장동혁·김선교 등

친윤계 중심으로 농성 벌이기로

與지도부 “장외 투쟁은 개인 소신”

윤석열 대통령 석방 이후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1일 장외 투쟁을 벌이며 총력전에 나섰다. 야당 의원들은 단식 농성과 삭발 투쟁에 나서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 대통령 조기 파면을 촉구

 

24. 주52시간 예외’ 막히자 … 특별연장근로 6개월로 늘린다

반도체 R&D 근로시간 간담회 ‘3개월마다 갱신’에 활용 저조 작년 R&D 인가 건수 0.5%뿐

김문수 “성과 내기엔 짧은 시간 6+6개월이면 기업도 만족할 것” 법 개정 없이 행정지침으로 가능

‘주52시간 예외’ 반대한 이재명 특별연장근로 활용엔 ‘긍정적’

野 몽니에 … 김문수 “망하기 전에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겠다”

 

25. 민주, 상속세법 패스트트랙서 제외…여야 합의 초읽기

배우자 상속세 폐지 의견 모아

본회의 통과까진 시간 걸릴듯

 

26. 양육지원금 비과세 1인당 20만원

자녀 셋 이상이면 공항 우선 출국

공공전세임대 소득 기준도 완화

올여름부터 3자녀 이상 가족은 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에서 ‘패스트트랙’으로 먼저 출국한다. 내년부터 회사에서 주는 양육지원금 비과세 한도는 최대 20만원에서 자녀 한 명당 20만원으로 늘어난다.

 

27.20년간 쌓인 종이 도면, 3D 변환…"의료·우주부품까지 다 만든다"

'잃어버린 30년' 견딘 日중기 (2) 日철공소 텔믹, DX로 연매출 500억원 달성

금속공방서 설계기업 도약 中협력사 50곳…외주생산 전환 견적 받아 납품까지 하루면 가능

영업 방식도 '홈쇼핑'처럼 바꿔 유튜브·소셜미디어로 고객 유치 "3년내 매출 1000억원 달성할 것"

 

28. 日태엽인형 '가라쿠리' 응용…60초 걸리던 일, 2초로 단축

도요타 협력사 상고의 작업혁신

실·태엽 등 활용한 무동력 장치 불필요한 육체노동 줄이는 효과

 

29. 한국선 기피 업종인데…'젊은 여자가 하기 좋다' 日서 인기

용접 등 제조인력 日선 30%가 여성

無잔업 등 기업문화 개선 효과 현장직도 임원…유리천장 없애

 

30. 종전회담 당일도 불붙은 전선…美, 우크라에 "러 점령지 포기하라"

마주앉은 美·우크라이나…광물협정 논의

'신속한 휴전' 협상 변수되나 우크라, 해상·공중만 휴전 요구 美는 "적대행위 즉각 중단해야"

우크라, 美 지원 재개되자 반격 러 "드론 337대 공격 받아" 전쟁 발발 뒤 최대 규모 공습

 

31. 관세 한방씩 주고받은 美·中…정상회담 놓고도 '기싸움'

회담 여부 논의 중 장소 두고 이견

美는 마러라고·中은 베이징 원해

미국과 중국이 양국 정상회담 개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이 성사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취임 이후 첫 번째 미·중 정상회담이 된다. 다만 정상회담 장소를 두고 양국 간 신경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32. 알래스카 LNG 개발 급한 美…"투자 기업에 저리 대출 지원"

사업 수익성 우려 제기되자

"참여 기업에 대출 보증 늘릴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참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 보증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33. 러시아도 중국산 자동차 수입 제동

수수료 두배 인상…中 직격탄

러시아가 중국산 저가 자동차의 대량 유입에 제동을 걸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중국 완성차 기업이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전망

 

34. 'AIR'가 사라졌다…41년 만에 새단장 '대한항공' 비행기 보니

41년 만에 전면 새 단장

새 날개 편 '통합 대한항공' 조원태 "글로벌 톱10 도약"

큼직해진 로고…자신감 표현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항공 강조

"아시아나와 통합 마일리지 합리적으로 결정하겠다

에어부산 분리매각 생각 안해 통합 진에어가 LCC사업 중심"

35. 美서 쫓겨나는 中배터리…韓기업엔 "ESS 공략 기회"

CATL·BYD 구매 금지법 통과 저가로 물량 쓸어간 中업체 대신 국내 기업에 주문 몰릴 가능성

LG엔솔, ESS용 LFP 양산 돌입 삼성SDI·SK온도 생산 앞둬

 

36. 현대차, 울산에 수소연료전지 공장 짓는다

中광저우 이어 두번째 생산거점

부품 제조·조립 동시…효율성↑

 

37. 엘앤에프, 3.5조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엘앤에프가 해외 업체와 3조5184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

 

38. 한화에너지 IPO 착수…그룹 승계작업 '가속'

상장 주관사 선정 작업 나서

오너 3형제가 지분 100% 보유 지주사 격인 한화 지배력 높여

향후 두 회사를 합병한 뒤 사업별 인적분할 가능성 거론 한화 "승계자금으로 활용 안해"

 

39. '양자컴 공격도 막아내'…삼성, KAIST와 일 냈다 '잭팟'

삼성SDS, 암호 알고리즘 개발

국가 공모전 최종 기술로 선정 일방향 함수 기반으로 해킹 차단

삼성SDS가 어떤 컴퓨터의 공격에도 뚫리지 않는 양자내성암호(PQC)를 개발했다. 삼성SDS는 KAIST와 함께 개발한 에이머(AIMer) 알고리즘이 한국형 양자내성암호(KPQC) 공모전의 ‘전자서명용 PQC 알고리즘’ 분야에서 최종 기술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40. SK네트웍스, 퀄컴 손잡고 AI 사업 강화

SK네트웍스가 퀄컴테크놀로지스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사업을 강화한다. SK네트웍스는 11일 퀄컴과의 협업으로 퀄컴의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접목해 AI 기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41. 한화에너지 IPO 착수…그룹 승계작업 '가속'

상장 주관사 선정 작업 나서

오너 3형제가 지분 100% 보유 지주사 격인 한화 지배력 높여

향후 두 회사를 합병한 뒤 사업별 인적분할 가능성 거론 한화 "승계자금으로 활용 안해"

42. "미인증 로봇, 차도로 못 달려"…이동로봇 주행·운용 기준 나온다 [긱스]

길거리 달리는 로봇 시대

배달·청소·순찰 등 다양해져 英 배달로봇 누적 거리 1000만㎞

도로 위 로봇과 충돌시 보험 논란 경찰청, 실외로봇 제도 개선 추진

도로교통법 개정 위해 국회와 협의 로봇업계 "산업 성장시킬 규제여야"

43. AI 스타트업 1분기 투자 43조…2023년 한해 넘어서 [긱스]

한국 시장은 차갑게 식어

"韓 VC들 안정만 추구"

 

44. 몸집만 불리다 수익성 놓쳤다…'내실 다지기'로 돌아선 편의점

산업리포트

'피크' 찍은 편의점…36년 만에 첫 감소

 

45. 천정부지 커피값 진정세…연내 급락 전망도

프라이스 &

아라비카 선물 한달 새 10%↓ 재배지 늘어나고 수요는 감소 일각선 "연말까지 30% 하락"

 

46. '유산균 음료'로 日 뚫은 동원F&B

작년 출시 '테이크 얼라이브'

10개월 만에 1000만개 판매

동원F&B는 유산균 음료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의 일본 누적 판매량이 1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47. 사망보험금 1억 대신…매월 따박따박 받는다 했더니

사망보험금, 살아있을 때 연금처럼 받는다 3분기부터 유동화 제도 도입

계약 34만 건 12조 규모 5년 이상 납입한 사망보험금 최대 90% 매달 연금으로 수령 요양·간병·주거 서비스도 가능

48. 케이뱅크, 작년 순익 10배 증가 '역대 최대 실적'

가입자 30% 늘어 1274만명

담보대출 비중 50% 넘어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지난해 1200억원을 훌쩍 넘는 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세웠다. 케이뱅크 가입자가 작년에만 30% 넘게 늘어나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49. 홈플러스·고려아연 사태 속…국세청, MBK 세무조사 착수

'특별조사 전문' 조사 4국 담당

MBK "5년 만의 정기조사일 뿐"

국회, 김병주 회장 증인 채택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과 관련해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에 정부와 정치권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11일 국세청은 MBK파트너스에 대해 전격 세무조사에 착수했으며, 국회는 김병주 MBK 회장을 현안 질의 증인으로 채택했다.

 

50. 外人 매도에 코스피 '휘청'…조선·방산도 못 버텼다

'R의 공포'에 짓눌린 韓증시

외인 3636억 순매도에 1.28%↓ 개인 저가매수 덕에 낙폭 줄여

조선·방산 차익실현 매물 쏟아져 2차전지·전력기기 업종도 부진 일각선 "하반기 증시 반등 올 것"

 

51. 비트코인 또 추락…1억2000만원 무너졌다

해외서도 7만달러대로 내려

경기침체 우려에 투심 위축

"美 정부 직접매입 없다" 악재

 

52. "한달 손실 10조"…테슬라 급락에 서학개미 '패닉'

테슬라, 고점 대비 반토막 수준

국내 투자자 보유액 24조 달해

테슬라 주가가 10일(현지시간) 하루 15% 넘게 폭락하자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는 공포에 휩싸였다. 국내 투자자 손실 규모는 최근 한 달 사이 약 10조원으로 불어났다.

 

53. 1년만에 3배 커진 TDF ETF…한투·미래에셋운용도 도전장

순자산 3475억으로 급성장

한투 'ACE 액티브' 3종 상장

미래에셋은 패시브 상품 준비

54. 金에 투자해 배당까지…커버드콜 ETF 첫 출시

양자컴 ETF 4종도 상장

금에 투자하며 배당을 받는 상장지수펀드(ETF)가 11일 국내에 처음 출시됐다. 안정적인 자산 배분과 현금 흐름 창출에 효과적인 투자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양자컴퓨터산업에 투자하는 ETF 네 종도 상장

 

55. '집이 아닌 지옥'된 아파트들…투자자 빠져나가니 '비명'

'후분양 폭탄'에…대구 '악성 미분양' 급증

악순환 빠진 지방 분양시장

4곳 중 3곳이 '1년 내 입주' 자금마련 기간 짧고 가격 비싸 준공 후 미분양으로 쉽게 전이 업계 "세제·대출규제 완화해야"

56. 공사비 급등' 여파…GTX-C노선 사업 좌초 위기

부동산 프리즘

사업성 악화로 자금조달 차질 C노선 4.6조 중 5300억 손실 '물가특례' 대상에 포함돼야

 

 

57. 서울 '중대형 가격' 10년 새 3배 뛰어

다방, 서울 아파트값 면적별 분석

강남권과 기타 지역 가격차 확대

58. 수원·용인·안양에 1만 가구 신도시 짓는다

경기 '기회타운' 3곳 조성에 12兆…일자리 7만개 창출

수원월드컵경기장 유휴 부지에 2030년 '우만 테크노밸리' 완공 스포츠·첨단산업 등 복합개발

'용인 플랫폼시티' 건설엔 8.2조 AI 등 일자리 5.5만개 창출 기대 인덕원역, 탄소중립 도시로 개발

 

59. 걷기 좋은 서울…보행자 우선도로 만들고 안전 캠페인

종로구 수표로·관악구 사당역 등

보행로 개선 대상지 9곳 선정

 

60. '보석금·거주제한' 조건 걸고 피의자 석방…불구속 재판 늘어나나

대법원 '기소 前 보석' 추진…무리한 구속 최소화

영장 발부 단계부터 조건 부과 구속 또는 기각 양자택일 탈피 증거인멸 우려엔 보완책 검토

교정시설 정원초과율 22% 달해 교도·구치소 과밀해소에도 도움

61. 해외체류 범죄자 여권 무효에 한 달…그새 다 도망가겠네

동남아 거점 한국인 범죄 늘지만

처분통지서 우편 송달해야 가능

320억 피싱범 제3국 도피 가능성

전문가 "온라인 송달제도 도입을"

62. 현대제철 직장폐쇄 푼다…노조 파업 접기로

13일 업무복귀…52일 만에 철회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13일 부분파업을 철회하고 협상 테이블에 복귀한다. 1953년 창사 이후 첫 직장폐쇄를 단행하는 등 현대제철의 원칙 대응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63. "쿠팡 PB 육포서 곰팡이"…소비자원, 판매중단 조치

쿠팡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판매 중인 소고기 육포에서 곰팡이가 확인됐다. 이 상품은 한국소비자원의 품질 개선 권고에 따라 판매가 중지